(사진=방송 캡처)
트로트 가수 장태희가 ‘진품명품’에서 시원한 창 한 소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이하 진품명품)’에서는 10폭의 그림이 담긴 병풍이 의뢰품으로 소개됐다.

이날 장태희는 10폭의 그림 중 매화가지 위에 앉아있는 새의 모습이 담긴 그림을 꼽으며 “이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그림을 보니 창 한소절이 생각이 난다”라며 즉석에서 “좋구나 매화로다 사랑도 매화로다”라는 창을 한 소절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장태희는 지난 2010년 1집 앨범 ‘Modern Trot’로 데뷔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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