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야구선수 이대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의 슬럼프 시절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그는 “부상 때문에 야구를 그만둬야 할까 했을 때는 하루에 소주 2~30병 씩 마셨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소주를)먹으면 졸리다”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먹었다. 그때는 다른 생각이 하기 싫었다. 술기운에 잠들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나 자신에게 화가 났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