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처)
'무한도전'의 종영을 앞두고 팬들과 네티즌들의 인사 향연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MBC '무한도전'이 13년의 도전 끝에 대장정의 마무리를 짓는다.

시즌2는 아직 기약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종영인 셈. 이에 멤버들은 물론 김태오 PD 역시 아쉬움을 드러낸바 있다.

무한도전의 종영이 다가오자 팬들은 아쉬운 마음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인사의 향연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원****"매주토요일마다무도봤는데 ㅠㅠ 무모한도전때부터수고하셨습니다", seunii91"평생 잊지못할거에요! 나의 영원한 친구 무한도전 사랑해요", 응서준****"아.. 정말 마지막이라니 감사했어요', an****"다같이 고마워요 무한도전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의 마지막 방송 제목은 '보고싶다 친구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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