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성문이 CJ E&M 다이아티비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29gram'에 출연했다.

이번 작품에서 천성문은 연애에 있어 쿨하고 자유분방한 조이안 역을 맡아 요즘 세대의 연애를 트렌디하게 그려냈다.

천성문은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끼로 주목받았다. 다년 간의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내공을 다진 천성문은 지난 달 마이컴퍼니의 공식 콘텐츠 채널인 MY TV를 통해 데뷔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천성문은 소속사를 통해 "첫 출발을 '29gram'에서 하게 되어 설레고 행복하다"며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열정 가득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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