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김제동의 본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김제동의 '거짓 영창'논란이 재점화 됐다.
지난 2016년 경기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야외광장에서 '김제동과 어깨동무 토크' 가 열렸다.
이날 김제동은 "개인적으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불러주면 언제든 다 얘기해줄수 있다. 골치아파질텐데 나를 감당할 수 있느냐"고 전했다.
이어 자신은 방위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퇴근 시간 이후에도 부대 산부들을 위해 계급장을 달고 사회를 봤다고 말했다.
또한 "무슨 스토커도 아니고 1년전 방송을 가지고 그러냐"며 억울함을 토로한바 있다.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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