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영화 ‘사라진 밤’이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사라진 밤’은 2만 240명의 관객들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1만 5579명 이다.

‘사라진 밤’은 추적 스릴러물다운 짜릿한 긴장감과 그를 돕는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 보관실에서 갑자기 시체가 없어지면서 벌어지는 추적 스릴물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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