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디자인
뮤직 디자인이 주최하는 SNS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심사위원을 맡은 비투비-서은광은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고 “너무 기대 이상”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블락비-태일과 양다일은 “제가 여기 있을 자리가 아닌 거 같아요.,“제가 심사할 레벨이 아닌 거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프로그램 특성상 심사위원들은 목소리만 듣고 평가하기 때문에 얼굴을 알 수 없어 참가자의 외모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한다.

오는 21일 첫 본선 심사영상은 비투비-서은광, 백아연, 임세준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오는 28일 두 번째 본선 심사위원으로 멜로망스-정동환 ,폴킴, 백지웅이, 오는 4월 4일 왁스, 허각, 임정희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본선 마지막 심사위원은 블락비-태일, 유성은, 양다일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후 ‘블라인드 뮤지션’은 매주 6시 페이스북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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