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컷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이 개봉 첫날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8만9,734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박스 오피스 1위의 기록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누적 관객수 11만2,314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떠난 수아(손예진 분)이 다시 나타나 우진(소지섭 분)과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사랑을 하게 되는 판타지 물이다.

특히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소지섭과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과 ‘비’라는 매개체를 통해 벌어지는 로맨스가 관객들에게 이색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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