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리틀 포레스트' 스틸 컷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의 편안한 스토리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14일 관객수 2만2,877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서 ‘리틀 포레스트’는 누적 관객수 120만6,659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서울에서 복잡한 하루를 살아가던 혜원(김태리 분)이 어느날 고향으로 내려와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함께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리틀 포레스트’는 러닝 타임 103분 동안 이어지는 ‘힐링’의 메시지와 잔잔한 울림이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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