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사라진 밤' 스틸 컷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이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를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사라진 밤’은 4만9,338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박스 오피스 2위의 기록으로 ‘사라진 밤’은 누적 관객수 81만7,988명의 수치를 보였다.

‘사라진 밤’은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등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으며, 지난 7일 개봉 이후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사라진 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지면서, 이를 ㅉㅗㅈ츤 형사 우중식(김상경 분)과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박진한(김강우 분), 사라진 아내 윤설희(김희애 분)의 이야기를 다룬 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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