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JTBC2 '색다른 인터뷰'에 출연한 JBJ 멤버 노태현의 영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에서 노태현은 "탈덕을 하시는 여러분. 탈덕을 하시는 순간 이렇게 맞아요"라며 허공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이후 이 장면은 논란이 되어, '탈덕하면 때릴 거라고 협박하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유포되기까지 했고 결국 노태현은 JBJ 공식 SNS에 "오늘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부족함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 끼쳐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 매사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으며 더불어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JBJ의 멤버와, 제작사, 소속사 등은 14일 오후 공지문을 올리고 “4월30일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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