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 'PD수첩' 1145회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편을 본 시청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영화감독 김기덕과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 증언 내용이 충격적인 수준이기 때문.

특히 대본 리딩날 김기덕 감독이 다른 여성과 셋이서 함께 성관계를 맺자는 제안을 했고, 이를 거절하자 해고 통보를 당했다는 증언에 많은 시청자들이 경악했다.

누리꾼 'bout****'는 "계속 끝없이 방문 두드리고 정말너무 무서웠겠다...계속 승승장구하며 불쌍한 배우들을 무참히 짓밟아갔구나 지들끼리 낄낄거리고 공유하면서...어쩜 저렇게 까지 더러울 수 있나"라며 개탄했다.

누리꾼 'seyo****'는 "미 국교포인데요 미국에서는 이정도면 종신형이에요 경찰에서 잡아들이기 바랍니다 쓰레기는 하치장으로 보내야죠"라는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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