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의 100년 된 한옥집이 화제다.

tvN '택시'에서 공개된 양태오의 집은 박물관을 방불케 했다. 마당에 100년 된 소나무가 위치해있는가 하면, 신석기 토기와 고려시대 석탑까지 모여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런 건 어디서 구했냐"는 질문에 양태오는 "돈...돈을 주고.."라고 대답하며 진땀을 빼기도 했다.

게다가 집 안에는 인테리어 소품이 모여 있는 쇼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모았다. 태국 공방에서 만들어 들여온 도기의 경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유골함으로 쓰고 싶다며 구입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한편 양태오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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