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1회에서 수면내시경을 받던 중 갑자기 전현무와 한혜진의 이름을 불렀다.
그는 수면내시경 후 마취에 취해 "현무형, 혜진이"라며 두 사람의 이름을 불렀다. 이어 "잘했어 축하해"라고 말했다.
전현무의 대상 수상을 축하한 멘트였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가 밝혀지면서 이시언의 비몽사몽 중 '아무 말 대잔치'는 뜻하지 않게 열애를 예언한 셈이 됐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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