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선수이자 해설위원 조해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해리는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선수들의 엉덩이 탄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계주 연습할 때 보면 엉덩이를 미는데 누가 제일 탄력있느냐”라는 질문에 “밀어보면 저희끼리는 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엉덩이가 말랑말랑하면 ‘너 운동 좀 해야겠는데?’라고 말해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해리는 “계주 연습에 남자, 여자 구분이 있느냐”라고 묻자 “남녀 구분 없이 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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