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아랑 인스타그램
여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이 오늘(20일) 열리는 가운데 심석희가 김아랑의 미모를 극찬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친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 조해리, 박승희 선수가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DJ 컬투가 최근 촬영한 패션화보를 언급하며 "누가 가장 예뻤냐"라고 묻자, 심석희는 "김아랑 언니가 가장 예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아랑은 "옷도 예쁘게 입고 메이크업도 하고 하니 어색했다. 처음에는 포즈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찍다보니 좋았다"라며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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