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라디오 방송화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배우 김우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사연이 재조명됐다.

심석희는 과거 방송된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공상정, 김아랑, 조해리, 박승희 선수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컬투는 "심석희가 평소 좋아한다고 밝혀온 김우빈과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심석희는 "좋았다"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심석희는 "김우빈에게 팬이라고 말했다. 제가 스케이트를 타는 것도 봤다고 하고 응원도 해주신다고 하셨다"며 "목소리도 멋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심석희는 2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전에 출전 해 준준결승 진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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