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내가) 연예인인지는 모르고 TV에 나오는 것만 안다. 박명수 씨가 같이 다니는 건 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사생활 언급을 꺼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들조차 아빠의 직업을 정확히 모르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유재석의 아들 유지호 군은 현재 8살이며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이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한 사진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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