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떡잎부터 남다른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아이는 이제 만 28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시절 이상화는 빨간원피스를 입은 채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화는 18일 오후 8시56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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