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라가 1000m 쇼트트랙에서 넘어졌음에두 불구 동메달을 딴 것과 관련, SNS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이라는 1년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어지는 건 일어나는 법을 알기 위함이고 실패하는건 성공하는 법을 알기 위함이다. 뭐 포기만 안하면 언젠가."라는 글을 적었다.

그리고 아이스링크장에서 다시 일어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서이라의 이같은 굳은 신념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한편 서이라는 20일 남자 500m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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