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이재원이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언급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원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러운 소속사는 없었다. 오히려 지금의 SM이 부럽다”라며 규현에게 “SM 주식 갖고 있느냐”라고 물은 바 있다.

이에 규현은 “가지고 있다”라고 답했고, 옆에 있던 김재덕은 “몇 주나 갖고 있냐. SM 관련주 전망은 어떠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김재덕은 “주식 좀 샀냐”라는 질문에 “조금”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재원은 “사실 사고 싶었다”라며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어서 못 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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