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발탄 스틸컷
설 특선영화 '오발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발탄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영화의 고전 걸작. 전후 붕괴되는 한 기정의 가장을 통해 한국사회를 잘 드러낸 리얼리즘 걸작","왜 오발탄, 오발탄 하는지를 이제야 알았다","61년도 치고는 원작에 충실하고 잘 재현한 영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5일 설 특선영화로 TV조선에서는 오전 11시20분 영화 `오발탄`을 편성했다. 고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은 지난 1961년 개봉한 영화다.'오발탄'은 6·25 전쟁을 겪은 실향민 가족의 절망적인 상황을 통해 분단의 비애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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