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 스타’ 홍진영의 바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정신없는 행사 스케줄의 비화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하루에 행사 이동 거리만 2000km, 1년 기름값만 1억 2천만원이 나온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한 스케줄표에는 빽빽한 행사들이 즐비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홍진영은 한달에 50~60개의 행사를 뛰는 것으로 알려져 상상할 수 없는 연봉을 거머쥐게 됐다. 하지만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하며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진영이 출연한 ‘라디오 스타’는 15일 결방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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