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골든슬럼버' SNS
영화 ‘골든슬럼버’가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은 14일 관객수 16만 1,443명의 기록을 나타냈다. 이는 박스 오피스 2위의 기록으로 ‘골든슬럼버’는 누적 관객수 17만128명의 수치를 보였다.

‘골든슬럼버’는 성실한 택배 기사 건우(강동원 분)가 갑자기 유력 대선 후보자의 암살범으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사카 코타로 작가의 소설 ‘골든 슬럼버’를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는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등이 출연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또한 ‘골든슬럼버’의 화려한 액션과 숨막히는 전개는 영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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