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쇼박스 제공
영화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 명탐정’)이 흥행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조선 명탐정’은 7만 20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1만 7714명이다.

‘조선 명탐정’은 조선에서 사람들이 기이한 불에 타죽는 사건이 일어나자 조선최고의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또 의문의 한 여인 월영(김지원 역)이 사건을 쫓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시리즈에서 3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영화는 ‘믿고 보는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에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김지원까지 가세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일 뿐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스토리까지 자랑한다.

이날 1위는 63만 323명의 관객을 동원한 ‘블랙 팬서’가 차지했으며 2위는 16만 1443명의 관객을 동원한 ‘골든 슬럼버’가 올랐다.

‘조선명탐정’은 현재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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