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스틸 컷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감독 웨스 볼)’가 시리즈의 마지막인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13일 관객수 6,108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서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누적 관객수 229만6,721명을 기록했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이 뉴트(토마스 생스터 분)과 함께 민호(이기홍 분)을 구하기 위해 ‘위키드’의 본거지로 다시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지난 2014년 시리즈 첫 번째 이후 꾸준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딜런 오브라이언-토마스 생스터-이기홍의 열연이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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