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리즈 시절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연수는 1980년대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그는 ‘새소년’ ‘소년경향’ ‘학생중앙’ ‘하이틴’ 등 잡지 표지 모델을 장식한 것.

이연수는 1982년 MBC ‘호랑이 선생님’에서 5학년 5반 부반장 역을 맡았다. 신효범에 따르면 “(당시 이연수는) 요즘으로 치면 설현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연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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