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준케이가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역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준케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4%였다.

이런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닉쿤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닉쿤은 “술은 꼭 집에서 먹고 꼭 대리를 불러”라고 말했다.

닉쿤은 지난 2012년 7월 음주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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