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집시여인의 정체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집시여인이 가왕 레드마우스를 꺾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집시여인은 옥주현의 ‘난’을 열창했다.

레드마우스는 레드벨벳 ‘피카부’를 열창했지만 집시여인에게 아깝게 패배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아이비 맞는거 같네”(dns6****) “아이비 그동안 뮤지컬을 많이 해서 예전보다 소리가 깊어진 듯. 지난번 복면가왕 나왔을때처럼 얇은 목소리만 기억하고 있었는데”(trac****) “아이비 목소리 절대 아닌데”(see1****)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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