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십세기폭스제공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가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영화 ‘메이즈 러너’는 74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6만 2117명이다.

시각 감독 출신인 웨스볼 감독의 화려한 액션신과 추격신,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명품 연기 덕분에 흥행에 가속도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즈 러너’는 위키드의 계략에 맞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시리즈 중 제일 재밌음!”(leet*****) “시리즈 중 제일 재밌었어요! 토마스 덕질이 시작됐다”(khl7***) “재미있었어요 강추요 ^^♡”(ykki****)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5090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3위는 2만 3547명의 관객을 동원한 ‘코코’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