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즈러너3' 스틸컷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가 계속해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64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25만 4657명.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위키드에게 잡혀간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이 펼치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부터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국내외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특히 이제껏 보지 못했던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토리 구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4만 2771명을 동원한 '조선명탐정3'이, 2위는 4만 1460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3위는 1만 9308명을 동원한 '코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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