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십세기폭스 제공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가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영화 ‘메이즈 러너’는 1만 3807명의 관객을 동원, 224만 817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시각 감독 출신인 웨스볼 감독의 화려한 액션신과 추격신,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명품 연기 덕분에 흥행에 가속도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즈 러너’는 위키드의 계략에 맞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재미있게 봤네요 메이즈러너 완결 아쉽네요”(sinn****) “메이즈러너 시리즈는 절대 원작보다 영화..나는 어지간하면 원작신봉주의를 따르는데 이건 절대 영화...”(sizumu__) “재밌어요. 토마스 존잘”(wndm*****)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2만 3075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4위는 2만 2481명의 관객을 동원한 ‘염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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