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데스큐어’ ‘위키드’ ‘러너’들의 마지막 전쟁…누적 관객수 222만명 돌파

사진=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 스틸 컷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감독 웨스 볼)’가 ‘위키드’와 ‘러너’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며 극장가에서 꾸준히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5일 관객수 1만4,653명의 수치르 보였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이로써 누적 관객수 222만1,046명을 기록하게 됐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민호(이기홍 분)이 ‘위키드’ 세력에 붙잡힌 가운데,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와 뉴트(토마스 생스터 분)가 그를 구하기 위해 ‘위키드’의 기지로 다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14년 ‘메이즈 러너’ 첫 시리즈부터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이번 ‘메이즈러너:데스큐어’를 통해서도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