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십세기폭스 제공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가 웨스 볼 감독의 ‘무한’ 능력치를 증명하며 흥행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메이즈 러너’는 1만 96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10만 638명이다.

‘메이즈 러너’시리즈로 웨스볼 감독은 신인 감독의 위력을 증명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시각효과과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신까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이즈 러너’는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그의 일행이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도시로 다시 돌아가며 그려지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2위는 6만 4551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차지했으며 3위는 4만 7725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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