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백조클럽'에서 몸매 지적을 받았다.

최근 방송된 KBS2 '백조 클럽-발레교습소'에서는 연말 공연 '호두까기 인형' 오디션에 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러시안 춤을 준비해 심사위원 앞에서 선보였다. 심사위원은 "모든 발레리나가 고민하는건데 살은 좀 빼셔야 될 것 같다"고 돌직구 평가를 했다.

이후 손연재는 인터뷰에서 "같이하는 언니들이 대한민국 톱에 속하는 언니들이다. 그래서 평소에 배고플 때 먹었다면 참으려고 하고, 하루 1~2끼만 먹으려 하고 있다"고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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