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워너원이 용산의 최고급 아파트로 숙소를 이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기존 숙소 환경에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워너원 숙소는 한 방에 최대 5명이 생활하는 등 비좁은 상태였다.

11명이 생활하지만 화장실이 2개밖에 없어 멤버들이 씻는 데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키가 180cm가 넘는 장신 멤버들이 있음에도 불구, 걸그룹인 아이오아이가 사용하던 2층 침대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도 팬들의 불만을 자아낸 요인이 됐다. 이에 팬들은 숙소 이전을 반기고 있는 상황.

누리꾼 'hjw5****'는 "너무 잘됐어요~넓은 공간에서 넓게 쓰고 씻을 때 많이 안 기다려도되고 침대도 큰 거 써도 좋고 여러 모로 잘됐어요~"라며 환영했다.

누리꾼 'nelm****'도 "이제 워너원 숙소오면 편안히 쉴수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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