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가 첫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착하게 살자’ 첫 방송에서는 본의 아니게 교도소로 향하게 된 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착하게 살자’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솔직히 좀 별로다 싶다”(prin****) “죄없는 연예인들 데려다가 뭐하는 짓인지... 1절만 해야지 원”(jsj8****) “평생살면서 겪어보지 못할일이라 그냥 궁금해서 보고 있는 중”(topc****)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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