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백세인생'이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한 이애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애란은 SBS <스타킹>에 출연해 '백세인생'으로 히트곡 가수가 된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첫 앨범 실패 후 진 빚을 아직까지 갚고 있다"고 전했다. 자신만의 히트곡이 없어서 설움도 겪었다고 말햇다.

하지만 '백세인생'이 히트하면서 행사비가 6배나 올랐고, 덕분에 앨범 때문에 진 빚을 갚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애란은 "고속도로 휴게소 차트 1위"라며 뿌듯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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