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호제를 모은 가운데,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남다른 친분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도경완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해 조세호와 친분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도경완은 조세호의 초등학교 친구로 등장해 "여기 저기 안끼는 데가 없었고 풍족했던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조세호의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선생님은 "세호는 뒤따라 가는 적이 없었다. 앞으로 걷거나 하면서 하루 종일 있었던 일을 말해줬다"며 어린 제자를 기억했다.

이어 "특별히 기억나는 것은 되고 싶은 걸 그리라고 했더니 세호는 되고 싶은 걸 모두 다 나열했다. 그래서 그림을 그려오면 색칠이 잘 안되있거나 그랬다. 의욕이 항상 넘쳤다"며 조세호를 자세히 기억했다. 조세호는 선생님이 영상에 나타나자 마자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전했다.

선생님은 "27년이다. 네가 기억하는 선생님이 예뻤다고 하더라가. 고맙다. 차오루씨 같은 예쁜 사람 나타나면 놓치지 마라 네 결혼식에 꼭갈게"라고 닥담해 감동을 더했다.조세호는 왜 우냐는 질문에 "제가 일본에서 전학와 본의 아니게 따돌림을 받았다. 그 때 어린 저를 한없이 따뜻하게 대해 준 선생님이다"며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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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1/12 20:40:31 수정시간 : 2018/01/12 2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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