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축구전설 박지성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특급 외조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박지성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 7위에 선정됐다.

당시 방송에서 박지성이 명품 남편에 선정된 이유는 ‘두개의 심장’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강인한 체력과 함께 약 330억의 엄청난 연봉 그리고 임신한 아내를 위한 수준급 요리실력이라 전했다.

해외에서 오래 생활한 박지성은 어머니에게 직접 레시피를 전수받아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또 타지에서 음식으로 고생하는 임신중인 아내에게 찜닭을 손수 만들어주는가 하면 김밥도 정갈한 모양으로 만들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그는 먼 타지인 런던에서 아내가 외롭지 않게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보내는 다정함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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