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헨리가 MBC ‘나혼자 산다’에서 사랑니를 뽑는 모습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가 분노의 양치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헨리가 치과에 가기에 앞서 사랑니 뽑기에 대한 두려움을 분노의 양치질로 해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극적으로 사랑니를 뽑은 헨리가 거의 울기 직전의 모습이어서 미소를 유발한다. 영혼이 탈탈 털린 듯 멍한 눈빛의 그의 모습에서 험난했던 치료 과정이 예상돼 이번 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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