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일명 비트코인 거래로 큰 돈을 버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박탈감 등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가상화폐 가격이 폭등하며 열풍과 함께 그림자도 겪고 있다.

비트코인을 가진 인터넷 이용자가 광고를 가장한 피싱 사이트를 만들고, 피싱 프로그램으로 비트코인을 몰래 빼가는 수범까지 생겨났다.

일본 정부는 규제 가상화폐로 인한 차익이 200만원 이상이 되면 신고하도록 규제에 나서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누가 얼마 벌었다더라 실체를 알고싶다", "구전설화처럼 누가 벌었다는 소리만 있는데", "비트코인 한 방 아니다 공부하고 투자하는 거다", "비트코인 활성화 부축이는 소리만 하고 있는거 아닌지..", "어설프면 바로 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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