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클라라의 몸매를 닮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클라라의 몸매를 닮고 싶다는 이야길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준은 ‘클라라의 몸매를 닮고 싶다’는 발언에 대해 "어느 날 클라라의 몸매 사진을 보고 '이건 거장이다' 싶었다'"고 감탄한 사실을 말했다.

이준은 평소 엉덩이에 살이 없는 게 콤플렉스라면서 클라라의 힙라인에 반했다고 털어 놓았다. 클라라 같은 몸매는 쉽게 얻을 수 없는데 특히 힙라인이 부러웠다는 것.

부끄러워하면서도 이준은 “육체는 아름다운 거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한편 이준은 작년 10월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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