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17 연기대상에 천호진이 김영철과 공동대상을 수상하며 젊은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천호진은 '황금빛 내인생'으로 KBS 2017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천호진은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악역부터 따스한 아버지의 모습까지 천호진은 한계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중년 배우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주말극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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