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방부제 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젝스키스는 31일 '2017 MBC 가요대제전' 1부 마지막 무대에서 후배그룹인 워너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히트곡 '커플'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강성훈은 핑크색 머리와 하늘색 스웨터 차림으로 30대 후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방부제 외모를 뽐냈나.

강성훈의 무대를 본 팬들은 "강성훈 보니 1997년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다" , "진심으로 20대로 보인다", "젝스키스 죽지 않았다"며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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