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철비'포스터
‘강철비’ (감독 양우석)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30일 하루 동안 9만95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9만3096명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곽도원, 정우성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으로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30일 하루 동안 90만 6676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죄와 벌’이 차지했으며, ‘1987’이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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