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식은 단역배우로는 처음 엔딩을 장식한 배우이기도 하다.

최교식은 30일 방송한 MBC 연기대상에 대상 시장사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위의식을 평을 받아오던 MBC는 앞으로 달라지기 위해서라는 각오에서 사장 대신 최교식을 시상자로 선정했다.

최교식은 영화 '음란서생', '이장과 군수', '전우치', '괴물', '관상, '곡성'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마의', '해를 품은달', '응답하라 1988', '밤을 걷는 선비' 등 히트한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최교식은 19974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이다. 92년도 연극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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