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23일(토)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정조준,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다스' 내부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실소유주가 누구인지 집중 조명했다. 이들은 '왕 회장'이라고 불리는 실소유주가 바로 'MB' 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빠른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답답함을 토로했다. 누리꾼 'chel****'는 "본인빼고 주인이 누군지 다 아는것 같은데?"라며 일침을 날렸다.

누리꾼 'toon****'도 "지분 1도 없는 아들이 왜 해외지사장에 CFO로 돼있을까? 직원들은 왜 그를 왕회장이라 부를까? 경리직원 운전기사도 다 아는 사실인것을..."이라며 답답해했다.

누리꾼 'yu******'는 "다스 공소시효가 2020년이라고 한다. 제발 빨리 수사가 진행되길"이라며 다급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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