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짠내투어' 23일(토) 방송에서 김생민 일행이 방콕 카오산로드를 찾았지만, 비싼 물가 앞에 좌절해야 했다.

이날 김생민은 일행의 통일성을 갖추기 위해 똑같은 바지를 구입하려 했다. 하지만 180바트(6000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에 망연자실해야 했다. 어느 가게를 찾아도 가격이 같아 저렴하게 구입할 방도도 없었다. 박명수가 할인을 제안했지만 전혀 먹히지 않아 김생민 일행은 발길을 돌려야 했다.

람부뜨리에 가면 더 저렴하다는 말에 발길을 돌렸지만 결국 생민 일행은 바지를 구입하기보다 마사지를 받기로 결정했다. 30분에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이 팀원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 이에 대해 박나래는 "선배님이 굉장히 유연해지셨다"고 칭찬을 보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