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는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 7개국어를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풍부한 언어 상식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독일, 프랑스, 핀란등 등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언어에 대해서도 막힘없이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언어계의 백종원'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그는 언어를 공부하는 비법이나 인문학에 대해 강연을 펼치며 TV 밖에서도 '뇌섹남'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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