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조승연 작가가 17일(일) tvN 예능 '문제적남자'에 전현무의 친구로 출연, '뇌섹남' 다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승연 작가는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 7개국어를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풍부한 언어 상식을 늘어놓기도 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독일, 프랑스, 핀란등 등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언어에 대해서도 막힘없이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언어계의 백종원'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그는 언어를 공부하는 비법이나 인문학에 대해 강연을 펼치며 TV 밖에서도 '뇌섹남'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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